이번 투어 출장 일정이 이제 내일로 끝이 납니다.
내일은 서울에서 2개 일정 소화를 하는거라 오늘 천안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복귀를 했습니다.
오는 길에 마눌님께서 좋아하시는 포도를 입장에 들러서 입장포도 중 거봉 작은거 두 박스를 각각 다른 농가의 걸로 장만해 왔습니다.
그리고 천안에 들렀으니 빼 먹을 수 없는 호두과자도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팥 들어간거 말고 단호박과 흑미오곡 들어간거 작은 박스 하나씩을 장만해 올라왔습니다.
가족들이 맛있게 즐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