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비 오니까 그렇게 시원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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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f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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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화) 14,987보를 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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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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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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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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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나기가 내리고 있네요.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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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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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걸린거 같네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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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가 찬성한다는 빨간번호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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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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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말기암 환자의 특별한 장례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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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거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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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료 시뮬레이션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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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거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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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에어컨이라도 돌려드려야겠다 싶었는데...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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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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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돌겠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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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 왕메가사과유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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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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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었네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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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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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제품 카피해서 더 싼 가격에 판 대기업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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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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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네요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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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덥네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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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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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네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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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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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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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이아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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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딸기요거트스무디 한 잔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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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부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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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네 깡패야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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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이아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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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세상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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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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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은 대개 오해에서 시작됩니다.
상대의 발언을 잘 들어보면 그 나름대로 납득이 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서로 오해를 풀기 위해서는 상대의 발언을 중간에 자르거나
끼어들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끝까지 말하도록 해야 합니다.
싸움이 일어났을 때 아메리칸 인디언들처럼
마음의 토킹 스틱을 들고 상대의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고,
상대가 말을 마치면 침착하게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해가 풀렸다면 더 이상의 대화는 필요치 않으므로
또다시 침묵으로 돌아가
잠잠히 서로를 느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현명합니다.
- 다니하라 마코토 저, <말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