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문자로 폭염이 계속 되고 있으니 외출을 삼가하고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내용의 문자가 오는 등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엄청 더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고 습도도 70%로 높아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흘러서 힘들었습니다. 퇴근 후 샤워를 한 다음 냉동실에서 요맘때 아이스바를 꺼내서 먹었습니다. 포장에 유산균 12억 CFU 함유라고 표시돼 있었습니다. 영하 19도 이하로 냉동 된 상태에서 유산균이 살아 있을지 의문이 살짝 들었지만 시원하고 맛이 좋아서 최애 하는 아이스바 중 하나입니다.
이틀 연속 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데 온열 질환 걸리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