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부터 시작된 9일간에 걸친 투어 일정에서 지방 코스는 어제 천안이 마지막 이었습니다.
그래서 천안 일정을 마치고 복귀하는 길에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도 좀 장만하고, 마눌님께서 포도를 너무 너무 좋아하시는데 올해 포도를 한번도 못 드셔셔 근처 입장이 포도로 유명한 곳이죠.
그래서 입장포도들 중에서도 마눌님께서 좋아하시는 거봉포도로 각각 다른 농장의 거 한박스씩 해서 두 박스를 장만해 왔습니다.
마눌님께서 드셔 보시더니 맛있다고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