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케이스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보급형 어항케이스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10만원 이상의 가격대에서 만족감을 느낄 필요 없이 이제 5만원대 라인업에서도 충분한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하고 있는 그 대표적인 3RSYS K400 리버스 PC케이스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ARGB팬 4개가 이미 설치된 제품으로 가성비 좋고 어항케이스 특유의 시원한맛이 있는 디자인도 장점입니다.
가장 중요한 5만원대의 가격으로 리버스팬이 장착된 PC케이스로 화이트 시스템 빌드도 가능하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조립해보죠...~~ 메인 시스템이 아닌 인텔 14세대 서브 시스템으로 발열은 높지 않는 시스템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큰 부담없이 가볍게 이동해보죠 상부에 3열 라디 장착이 가능하며 모든 팬을 장착하게 된다면 총 10개의 팬 장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추가적인 팬 장착없이 4개의 팬만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생각은 합니다.
제품명에서도 알수 있듯이 측면 팬 자체가 리버스 제품으로 적용이 되어서 팬의 프레임 있는 부위를 케이스 안쪽에서 보여주지가 않아서 RGB효과에 대한 방해가 없고, 시원시원한 시스템을 보여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보통의 팬 구조가 장착이 되었다면 이 부분이 케이스 안쪽으로 해서 보여지겠죠
연결 방식은 팬 연결과 전원 연결을 동시에 해야 합니다.
일련의 장착과정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패스하고 장착된 시스템은 M-ATX 보드와 타워형 쿨러가 조합된 시스템입니다.
타워형 쿨러 장착시 165mm 까지 지원을 합니다.
배선 작업은...몰아서 휘리리리리리리릭~~!! 뒷면에 2개의 2.5인치 스토리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C타입 포트 1개가 들어간 총 4개의 USB기기 연결이 가능합니다.
ARGB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를 통한 모드 변경도 가능하지만 케이스 자체적으로도 LED모드 변경도 가능합니다.
자석 방식으로 탈부착이 되기 때문에 먼지가 많이 상부에 쌓여 있다면 더스트커버만 분리해서 물세척해도 괜찮습니다.
어항케이스의 장점은 바로 이런 시원함이 있기 때문이죠 별다를 팬 설치나 상부 라디에이터 설치를 하지 않더라도 이쁜 케이스처럼 나와요....이게 보기 정말 좋기는 합니다.
물론 고성능의 시스템이라서 발열이 많이 발생할 것이 두렵다면 이런류의 케이스 사용은 불가할 것으로 생각은 가능하지만 2개의 GPU 구성 같은 경우만 아니라면 대부분 시스템의 케이스에도 사용해도 될 수준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시스템 구축 환경에 따라서 선택하면 되겠죠
어항케이스는 왠지 흰색이 가장 잘 어울리기는 합니다. ^^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기는 하죠
라이저 카드를 이용해서 그래픽카드를 세로모드로도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여주기 위한 시스템으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뒷쪽에서 넘어오는 배선 구멍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 앞서 말한대로 ARGB 지원하고 메인보드에 5V 싱크 케이블이 꼽히기 때문에 메인보드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어도 가능하며 케이스 자체적으로 LED모드 변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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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대의 시원시원한 어항케이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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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4개가 모두 장착되어 있으며, 리버스팬 3개가 장착되어 있어서 별도의 팬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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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은 1000rpm 수준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소음이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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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보드 장착가능한 미들타워 기준으로 어항케이스 매력을 느끼는 제품군으로 매우 추천...유리 두께 자체도 두껍고, 조립편리성도 좋고, 3RSYS라서 안심해도 사용할만한 브랜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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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주)쓰리알시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