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돌려서 말리면 잘 마르겠다 싶어서 세탁기로 잘 돌리고
아뿔싸 베란다에 빨래 널을때 실외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이
펼쳐져서 정말 더웠는지 샤워한지 20분도 안되서 퍼져버렸네요.
잽싸게 샤워하고 에어컨 바람 잠시 쐬고 다나와 잠시 둘러보고 있네요.
아침부터 집안 온도가 31도를 찍길래 에어컨을 안돌릴수가 없는 날씨인거
같습니다. 다나와 잠시 둘러보다가 에어컨 돌리고 있는 거실에서 올림픽
하이라이트나 봐야 되겠네요. 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