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이 계속 돼서 엄청 더운 덕부에 이불과 베개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 다음 창문을 모두 열고 빨래대에 널었더니 5시간 만에 바삭하게 말라 버리네요. 운동화도 솔에 세제를 묻혀서 빡빡 문질러가며 닦은 다음 물에 헹궈서 그늘에 놓았더니 반나절 만에 말라 버렸습니다. 장마 기간에는 안 마르던 빨래가 폭염이 계속 되니 금세 마르는 장점은 있네요. 저녁 먹고 이마트에 장 보러
가서 찰옥수수 5개들이 1봉지를 40% 할인 된 2,37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2봉지 10개를 구입하고, 1개에 600원에 판매하는 아이스바를 10개 구입하면 3,8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어서 10개 한 봉지를 구입했습니다. 다만 너무 늦은 저녁에 가서 아이스바 종류가 몇 개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남아 있는 아이스바 중에 와일드바디 4개, 스크류바 3개, 초코퍼지 3개 조합으로 10개를 맞춰 3,800원에 구입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해가 진 늦은 저녁에 방문했는데 아이스바가 다 팔리고 몇 종류 남아 있지 않아서 아쉽네요. 일찍 갔더라면 여러 종류의 아이스바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서 30개~40개 사 왔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