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간 파리지앵이 삼성전자가 이번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단 전원에게 IOC 공식 파트너사로서 마케팅 차원에서 제공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제품이 이베이와 프랑스의 중고 거래 사이트인르봉쿠양에도 올라왔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걸 선수단 전원에게 한대씩 지급하면서 시상식에서 이 폰을 이용해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긴 했죠.
이 특별한 에디션의 갤럭시 Z 플립6 모델이 이베이에서는 우리 돈으로 약 175만원에서 344만원 정도에 올라와 있고, 르봉쿠앙에서는 이보다 더 높은 약 225만원에서 300만원선에 올라와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특별한 에디션이다보니 일반 제품보다는 높은 가격에 올라왔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