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은 계속 맑음이었네요.
요즘은 출근길이 막히지 않아서 연비가
괜찮네요.
오전에 고객사에 메일 작성해서 보내고 업체에 요청사항 보내고 나니 오전이 지나갔네요.
오후에 일하다가 커피 한잔 내려 마셨네요.
퇴근길에 고생하는 차에 주유를 해줬네요.
휘발유 가격이 찔끔 내렸더군요. 당분간 내려가면 좋겠는데 내려갈만한 소식이 없네요.
저녁으로 고기를 먹었네요. 언제먹어도 맛있죠. 둘째는 아침에 나가서 오후늦게 들어와서 자고 있더군요.
며칠전에 끓인 육개장을 어제 먹었는데 아내는 짜다면서 데울때 물을 넣어서 데워주더군요.
저녁을 먹고나서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비가 오다가 그친 후에 무지개가 떠서 사진을 한장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