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노트북 처럼 제한적인 USB-C포트만을 가진 노트북들에게 있어서 C타입 허브 제품들은 필수적인 악세사리중에 하나인데요 이보다 한번더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이 오늘 소개하는 맥북도킹스테이션같은 제품들입니다.
제품에 따라서 가격이 극단적으로 높아진 제품들이 많습니다. 일반 C타입 허브 같은 제품이 아니라 썬더볼트독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더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호환성과 더불어서 트리플모니터를 4k 60hz로 지원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모니터 3대를 4k해상도로 구동이 가능하다는점 하나만으로도 다른 멀티허브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또하나 M1의 구형칩에 대해서는 트리플모니터 완벽 구현을 자랑하고 있으니...그동안 제한적으로 모니터 확장을 사용하던 구형 M1 Air 사용자들도 구매물망에 올려볼만한 도킹스테이션인데요
현재 사무실에서 맥북프로 M2 노트북을 이용하는 환경은 3개의 C포트를 모두 사용해서 추가적으로 포트연결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2개의 모니터를 모두 C포트 출력을 하고 있다는 것도 한가지 이유이기는 합니다.
3개의 모니터를 구현하는 방식은 디스플레이 링크 칩을 이용해서 에뮬레이션 하는 방식입니다.
구현 M1 칩의 경우 모니터 확장을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Air의 경우 1대의 모니터만 추가적으로 구성이 가능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를 3대의 모니터로 확장시켜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3개의 모니터에 대해서 딜레이가 없으면 됩니다. 이게 중요한것인데요 실제적으로 모니터 사용시 지연 현상등이 발생을 해버리게 된다면 제품의 가치가 없겠지만, 60hz 정확하게 뽑아주고 지연 없이 사용이 가능하면, 상당히 매력있는 가격으로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후면에 디스플레이 연결과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포트를 일련로 연결이 가능한 포트 구성이 되어 있으며, 전면 포트에는 주로 USB3.0 포트 위주로 해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A타입 포트 5Gbps1개 / 10Gbps 2개 / C타입 5Gbps/10Gbps 각 1개씩을 제공합니다.
전면에만 총 5개의 포트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포트 부족하다는 소리를 절대 나올 수 없는 구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후면부는 HDMI포트 2개와 DP포트 1개 구성입니다. 모두 4k 60hz 지원합니다.
이렇게 구성된 도킹스테이션을 썬더볼트 타입의 제품으로 만나보기 위해서는 50만원 가까이 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 절반정도에 동일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네요
최대 100W 까지 충전을 지원하며 현재 사용하는 3대의 모니터와 1개의 유선랜까지 풀로 장착하고 이 모든 포트를 단 1개의 C포트를 통해서 맥북프로에 연결이 됩니다.
전면에는 SD카드 사용빈도가 가장 많을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집에 들어왔을때 맥북프로 같은 경우에는 C포트를 항상 끼워주고 해야 하겠지만...
맥미니 / 맥스튜디오 / 아이맥 같은 제품들은 부족한 전면 포트들에 대해서 완전한 자유를 제공하며 추가적인 디스플레이 연결할시에 높은 만족감을 주는 악세사리가 분명합니다.
맥미니나 맥스튜디오 사용자가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이번에 맥미니 M4 탑재 제품 나온다면 함께 구축해볼만한 제품일것 같네요
C타입 A타입 이어폰 3.5파이까지 모두 제공을 하고 있네요 크램쉘모드로 맥북프로를 세워놓은 상태에서 도킹스테이션만 세워둔 상태로 사용하면 깔끔하게 구서옫 가능하겠습니다.
3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를 설치해야 합니다.
드라이브를 설치하지 않으면 1개의 모니터만 확장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링크 사이트에서 각 운영체제별로 드라이브 선택후 설치만 하면 끝....간단합니다.
설치된 프로그램을 부팅과 동시에 활성화하도록 설정만 해주면 별도의 설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노트북 모니터까지 포함하면 총 4대의 모니터 화면이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 중 2대의 4k 60hz 출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이죠 4개의 화면이 검색되는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오~~~
4k 60hz 출력만 2대를 하고 있습니다. 1개의 액정 디지타이저만 FHD 해상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유선랜까지도 사용이 되면서 무선랜의 단점중에 하나인 지연시간과 속도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현상은 유선랜에서는 발견할수가 없기 때문에 내부망 NAS라든지 안정적인 온라인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좋습니다.
1편인 아모란나의 도킹스테이션을 최대 3개의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장점이 무엇이냐구요..음.모니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특히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맥북프로 사용자라든지 일반 PC이용자들 또한 다수의 화면으로 동시에 정보를 보는것 하나만으로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2편에서는 윈도우 노트북과의 호환성과 실질적인 업무 환경에서의 제품 활용성등으로 해서 컨텐츠로 한번더 아모라난 도킹스테이션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다 제외하고 구형 M1 칩셋을 사용하는 맥북에어나 프로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모니터 3대까지 확장이 가능하다는점 윈도우 노트북등도 물론 확장 가능합니다.
관련 게임성능과 작업환경에 대한 내용은 블로그로 해서 이틀뒤에 다시 만나요
- 본 포스팅은 제조사와 맥쓰사를 통해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