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시네빔큐브를 소개 합니다. 오~~ 덕질 인생사들이 많지 않겠어요 성덕이 되려는자 장비에 투자하라 했던가....하하 덕질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빔프로젝터와 관련되어서 올해에도 3-4제품은 소개를 했었던것 같은데요 오늘은 국내 가전의 대표 브랜드 엘지에서 출시한 포터블 4k 빔프로젝터 LG시네빔큐브를 소개합니다.
빔프로젝터는 외부 빛에 따라서 그리고 투사하는 화면품질에 따라서 밝기와 색감이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투사각도와 거리등. 고려해야할 외부적인 요인이 너무나도 많아서 일정한 화면품질을 얻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빔프로젝터의 매력은 가장 저렴하면서 큰 화면을 다양한 장소에 투사가 가능하다는점입니다.
이번 LG시네빔큐브에 대해서 해상도 밝기 크기 사운드 모두 다 볼 필요 없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바로 자동화면조정 기능입니다. 이걸로 200만원대 이하의 모든 빔프로젝터의 성능과 사용성을 압도할만합니다.
왜냐...서두부터 이렇게 단정짓고 가는것은 빔프로젝터의 특성이 무엇인가요 설치의 편리성이 좋아야 하는데 저렴한 제품은 자동포커스를 제대로 맞지도 않고 수동포커스와 키스톤 제약은 너무나도 어렵고 심지어 백만원대가 넘어가는 제품도 자동키스톤의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실시간으로 화면 키스톤과 포커스가 자동조정이 된다는점입니다.
빔프로젝터는 결국은 화면 조정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제품입니다. 다양한 환경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프로젝터 스스로 화질 조정하고 화면 조정을 실시간으로 적용해주는 제품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특히 포터블제품은 고정적인 빔프로젝터 제품과는 완전히 다른제품이라고 보아도 됩니다.
실시간으로 키스톤을 빠르게 잡는것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렌즈를 통한 보정하는 방범도 있겠지만, 외부에 센서부가 하나더 노출되어 있습니다. 리모컨 수신부는 아닙니다.
후면에는 포터블 제품인만큼 1개의 C포트와 1개의 HDMI 포트를 제공합니다. 대신 무엇..무선을 통해서 외부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는 자체 OS와 OTT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며, 이를 통해 외부 기기 없이 단독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영사기기 입니다.
리모컨을 통한 사용이 됩니다만...
이제품의 가장 불만인점도 리모컨입니다. 리모컨의 조작성과 사용성은 좋으나 리모컨 수신부가 프로젝터 뒷쪽에 있어서 수신부에서 각도가 멀어지게 되면, 리모컨 조작이 잘 안돼 -.- 요건 좀 불만
쉬운 빔프로젝터가 되면 좋겠어요..
틀어진 각도에서 반듯한 화면 만들어주고 콘텐츠에 따라서 스스로 판단해서 모드 바꾸어주고...이 모든것을 처음 빔프로젝터 사용해본 사용자가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빔프로젝터 사용하는데 팬 소음이 스피커 소리를 뚫고 나오면...이거 큰 후회하게 됩니다. 이 사용자 경험과 나쁜 경험 대부분을 없앤 빔프로젝터라고 할만해요..
간접등 수준에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2m 거리에서 투사했으며, 가로 폭 길이만 2m 가량이 되는 화면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빔프로젝터 설치에 있어서 사용자가 할 작업은 없습니다.
투사 방향에 따른 설정 정도만 하면 됩니다.
포커스 조차도 사용자가 설정을 할 수는 있는데 이조차도 시네빔큐브가 스스로 합니다. 믿어도 될 수준으로 빠르게 잘 잡네요 사용자가 키스톤 보정을 추가적으로 할 필요 없이 잘 잡네요
웹OS 기반으로 UI가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 무선 미러링부터 자체 OTT 앱을 통해서 현재 주로 사용되는 거의 대부분의 OTT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앱 설치가 가능하도록 모 브랜드의 있으나 마나한 앱스토어보다는 다양한 앱사용이 가능합니다.
따지고 보면 엘지 TV의 운영체제와 관련 사용성을 그대로 담아내었기 때문에 기존 LGTV 사용자들이라면 더 빠르게 적응이 가능합니다.
4K 해상도 지원하면 3840 보다도 조금더 많은 가로 해상도 또한 사용은 가능합니다.
빔프로젝터에 이렇게 정확한다양한 색상프로파일까지 지원한다는 점이 놀랍기는 하네요
집안에서 덕질할때 아이들 눈치보지 않고 저녁에 큰 화면으로 맥주한잔 먹으면 즐길 수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전 만족합니다.
집이 조용해지는 저녁 시간대가 육퇴가 모두 끝난것이죠
실제 화면 깨질일 없고, 필요할때만 사용할 수 있고, 거의 사람과 1:1 비율 사이즈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포인트이기는 합니다.
가로폭 화면 사이즈가 2m 가량 됩니다.
집중할 수 있었던 것도 내부 팬 소음이 거의 안 들릴 수준입니다. 대신 기기 전체가 뜨겁기는 하지만 동작 가능한 범위내에서 설계되었으니 가능한것이겠죠 팬 소음이 거의 안들리고 스피커 품질도 상당히 좋아서 별도의 외부 스피커 및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하지 않아도 될 수준의 소리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빔프로젝터의 장점이 바로 화면 투사 면적에 대해서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죠 빛을 막아주는 공간만 있다면 인테리어 요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컨텐츠도 많다는 점도 장점이 되겠습니다.
이번 엘지시네빔 제품에 있어서 신경써야할 부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별도의 밝기 설정을 할 필요도 없었고, HDR 컨텐츠에 대해서는 자동 전환이 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컨트롤 하는 범위는 게임을 한다거나 할때 게임 모드로 교체를 했을때 오는 장점 입니다.
FHD 해상도로 전환시 주사율 120hz 달성이 가능했습니다. 시스템만 받쳐준다면 빡겜도 가능하다는 것이죠 덕질은 이렇게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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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시네빔 빔프로젝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그 동안 빔프로젝터 구입후에 사용하는데 너무나도 불편함이 많았던 사용자들은 이 제품 사용하면 그런 소리 들어갈 만큼 사용성이 매우매우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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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화면/사용성등이 거슬리는것 없이 다 좋았습니다. 특히 실시간으로 화면 키스톤 맞춰지는것을 보고 있으니. 감탄이 나올따름입니다. 일반 고정형은 화면 이동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약간 불편할수 있고, 수동키스톤만 해도 되지만 포터블 라인업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빠르게 초점 및 키스톤 보정해주어야 하고 가까이서 사용하는 만큼 발열에 따른 팬 소음도 없어야 합니다.
빔프로젝터의 사용성에 대한 나쁜 요소들을 없앤 제품이라서 추천할 수 밖에 없겠네요
다음편에서는 엘지시네빔에 대한 화질 및 게임 등 컨텐츠 이용시의 장점 등을 소리 음질을 중심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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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엘지시네빔 큐레이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