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는 네이버로 날씨정보를 자주 확인하게 되네요.
밤에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까?' 하는 생각이 들면 네이버부터 들어가보게되더라구요ㅎㅎ
새벽 1~2시 이후 26도 이하만 되면 덥지않고 한여름 아닌거같아요. 물론 어제 밤에도 선선해서 에어컨 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기세가 문제가 아니라 에어컨 가동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안좋은걸 깨닫고나서는 가동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합니다)
아직 8월도 한참 남았기때문에 무더위와의 전쟁은 계속 되겠지만, 이러다 태풍 몇번오고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옷장에서 긴팔 꺼내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폭염과 함께할 주말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는 조금은 이상한 역발상으로...
무더위도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