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데 둘째가 계란밥 해달라고해서 자다가 일어나서 밥챙겨 줬네요.
아이들 데리고 소아과부터 갔다가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갔네요.
아이들만 아침을 챙겨줘서 배가고파서 아점을 먹으러갔는데 아내는 보리밥을 먹었네요.
아이들은 손칼국수를 주문했네요.
저는 비빔칼국수를 먹었는데 여전히 양도 많고 맛있었네요.
둘째가 장떡부침이를 먹겠다고하고 첫째도 먹고 싶다고해서 주문해서 먹었네요.
대기 인원이 많았는데 거의다 먹을갈때쯤에 재료소진으로 손님을 돌려보내더군요.
다 먹고나오면서 첫째가 수학문화관에 가겠다고해서 갔는데 미적분책을 펼쳤더니 어질어질 했네요.
빈자리가 1자리씩 밖에 없어서 첫째랑 둘째랑 따로 시계 만들기 수업을 들었네요.
나중에 첫째랑 둘러보다가 사진을 찍는 문구가 보여서 들여다보니 이런게 보여서 한장 찍었네요.
집에와서 피곤해서 자고일어나서 며칠간 못간 운동을 다녀왔네요. 러닝머신, 윗몸일으키기, 상체운동을 했네요.
운동 후에 프로틴 단백질을 챙겨먹었네요.
저녁을 못먹어서 운동을 다녀온 후에 핫도그를 하나 데워서 먹었네요.
커피 한잔 하면서 다나와에서 하루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