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주문한 백미에서 묵은 냄새와 곰팡이가 폈네요.
이상해서 도정날짜를 보니 3주전꺼인데
보통은 당일도정해서 보내주는데
쿠팡은 빠른 배송을 위해서 인지
특정 날짜에 도정해놓고 주문들어오면 바로 보내는 형식 같네요.
후기를 보니 어떤 사람은 한달전 도정된 게 왔다고하고
겨울에야 미리도정해둬도 괜찮겠지만
여름엔 미리도정하면 안될텐데 말이죠....
후기를 안보고 산건 아니고 후기가 좋아 샀는데
후기 평점 낮은 순으로 보니 묵은 냄새와 곰팡이 후기가 잔뜩있네요.
좋은 후기들만 상위 노출시켜 놓아서 깜박 속았네요.
이 쌀만 그런가 하고 다른 판매 쌀 10개 넘게 본 거 같은데
다 도정을 미리해두는 거 보니 앞으로 쿠팡에서 쌀은 안 시킬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