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덥게 하루를 보낸 시간이네요.
땀은 그렇게 흐르는...
바람은 있었다 해도 땀을 멈출 수는 없었던...
오후에 어제 다 못 한 봉지 줍기는 다 끝을 맺었네요.
겨우 한 라인의 나무에 떼어낸 봉지라서...
작년에는 그냥 모아서 태웠는데....
그것도 바로 다 태울 수는 없었던 지라...
올해는 그냥 쓰레기 봉투에 내 놓으려고 하네요.
저녁도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지만....
방안이랑 밖은 확연히 차이나는 기온이네요.
데워진 온도가 잘 내려가지 않는 ...
몸은 이미 지쳐서 겨우 움직이고 있는 것 같네요.
시원하고 편안한 밤이면 합니다.
나무 사이로 노을이...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