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이 애플이 이르면 올 4분기부터 미국과 영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아이폰으로 애플페이 외 다른 결제 방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내달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 16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차세대 아이폰용 운영체제인 iOS 18.1 버전부터 아이폰의 결제 칩을 외부에 개방할 예정이라 애플페이 외 다른 결제 수단도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이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한국과 EU 등에 대해서는 지원 여부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었습니다.
현재 이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EU 등으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다보니 그런거 같은데 한국은 언제나 해줄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