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지을출판사, 네이처 포지티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을 통해서 지율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이제 8월도 절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은 막바지입니다만 아직 더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7월까지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자 라는 슬로건아래 현재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ESG경영에 대해서 파악하는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도서 서평 초창기때 가장 먼저 도전했던 도서가 ESG 경영관련 도서였습니다. ESG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궁금하기도 했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ESG 경영 관련 서적은 신간은 적은데 서평에 도전할 기회는 아주 적어서 그 기회를 놓칠 경우 기회가 다시 주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이 지난 2 ~ 3년간 반복되었습니다. 필자는 작은 도전의 기회를 최대한 살려보고자 했고, 드디어 이번에 ESG 도서에 댜햐서 도서소개(서평)을 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메타머스, 생성형 인공지능에 밀려 많이 시들어졌습니다만 근래 몇 년간은 ESG 경영관련 이슈가 중심이었습니다. ESG 경영의 정확한 의미는 "자연으로 돌아가자" 라는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 문제는 계속 지적되어 왔습니다만 전 세계 기득권들의 무분별한 탐욕은 결국 환경 파괴의 주 원인이었습니다.
최근 연일 35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것도 실은 지구 온난화 영향이 큽니다. 탄소중립이라는 말이 언론에 한 때 나마 등장하긴 했습니다만 언론에서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어서 관심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이 알아야 할 ESG 경영과 관련된 책이 있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네이처 포지티브" 입니다. 이 책은 ESG경영의 모든 것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으로서 기후 위기, 그리고 자연 위기에 동시다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경영자들은 물론 ESG 담당자들이 보면 유익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필자가 찾던 ESG 경영도서 중 가장 알맞다고 생각하는 책이고 자연과 ESG 경영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ESG경영은 우리 모두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달성해야 할 각 기업의 숙명적인 과제입니다. 인간이 죽인 자연환경에 대한 사죄 차원에서라도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사항입니다. 이런 시대정신을 반영해서 만든 "네이처 포지티브" 는 기업 경영자 및 임원, 그리고 자연환경과 ESG경영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은 반드시 읽어 봐야 할 책이 되겠습니다.
[이 리뷰는 예스24리뷰어클럽서평단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