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 병원에 지난 6월 달에 골수 검사한거 최종 결과 확정된거 확인하러 갔다가 고속도로 타고 다른 병원에 정맥 주사 맞으러 갔다 오느라 꽤 먼 거리를 움직인데다 병원만 두 곳을 돌았더니 무척이나 피곤하네요.
두 번째 병원에서 주사 다 맞고 귀가를 하니 어느새 저녁 8시가 넘었네요.
오늘 하루는 병원으로 시작해서 병원으로 끝을 냈네요.
좀 쉬면서 다나와 둘러보고,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좀 보다가 자야겠습니다. 내일 나가봐야 하는데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