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네 입구를 벗어나서 대로변 들어서면서 와~ 휴가 완전히
끝났구나라는 말부터 나오는 시작이었네요. 평소보다 살짝 일찍
출발했는데도 차도 많으면서 속도도 엄청 빠르게 달리면서 다들 뭐가
그리도 바쁘고 예민한지 빵빵 거리는 경적 소리에 신경이 날카로운
아침이었네요. 몇분이나 빨리 간다고 저리들 예민하게 구는지 인상이
구겨지는 그런 출근길 이었던거 같습니다. 날씨는 어찌나 더운지 오늘도
더위에 점심 먹고 커피 한잔하면서 더위를 잠시 식힌 월요일이네요.
내일부터 3일간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나면 더위가 한풀 꺽인다는
소식도 있던데 이젠 시원해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