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홈런볼과 거의 똑같은데 그래도 맛있는 청우 `밀크슈`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1 행사용으로 3,350원 인지라 1박스 가격은 1,675원 이네요.
1박스에 25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67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쇼트닝(팜유), 계란, 밀가루, 전지분유, 설탕, 유당, 변성전분(카사바전분), 옥수수전분, 정제소금,
팽창제1, 레시틴(대두), 합성향료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은박 비닐 봉지가 들어 있네요.
총 25개가 들어 있네요.
크기는 동일하지 않지만 찌그러진 동그란 모양인데 윗면 또는 옆면 등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고,
바닥면은 색상이 조금 진하며 평평하네요.
용기 제외 25개 무게는 58.2g으로 표시 중량인 56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약 2.3g 이네요.
거의 원형 인지라 최대 지름이 2.4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2.1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 2개를 골라서 절반을 잘라 보았네요.
윗면은 조금 울퉁불퉁한 원형이고 바닥면만 평평한 모양인데 해태 '홈런볼'과 거의 똑같네요.
'홈런볼' 보다 표면 과자는 살짝 더 단단한 편이고, 내부에 내용물도 조금 적은 편이라
맛은 '홈런볼' 보다 조금 부족한 듯 싶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맛은 나름 맛있네요.
다만, 1+1 행사 제품인데 원래 가격이 3,350원이면 1개를 무료로 준다고 하기에는 너무 비싸네요.
[1+1이 아니라 1박스씩 나눈 가격(1,675원)이 오히려 정상 가격일 듯 싶기도 하네요.]
청우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청우' 상표로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네요.
제조사인 'SHANDONG BIG-WANT FOODS., LTD.'는 1962년 설립된 중국 식품 업체로
견과류, 비스킷, 젤리 및 기타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