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는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부르죠.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절기가 무색하게 더위는 꺾이지 않고 있네요..ㅠ.ㅠ.
무튼 오늘도 높은 습도에 날씨가 많이 더우니
건강유의 하시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4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 처서 입니다.
2024.08.22. 08: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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