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스펙의 노트북을 만났습니다. 저는 주로 스테이블 디퓨전, 블렌더, 트윈모션, 언리얼 엔진 등 생성 AI와 3D 렌더링, 물리엔진 등을 돌리기 때문에 컴퓨팅 파워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편입니다. 그래픽 카드의 숫자 스펙이 이 아무리 좋더라도 공급되는 최대 전력이 낮으면 무용지물이 되기 십상이고, 발열 관리가 잘 안되어 스로틀링에 자주 들어가면 전체적으로 성능이 저하되곤 합니다. MSI에서는 이렇게 저와 같은 작업 퍼포먼스를 원하는 유저들을 공략하여 그래픽카드에 공급되는 전력을 최대치로 올리는 다이내믹 부스트(Dynamic Boost) 기능과 성능이 저하 없이 풀 퍼포먼스를 내도록 MUX 스위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년간 노하우로 업그레이드되어 온 쿨러 부스트 5가 CPU와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주어 최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쿨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 9 185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4060 최대 140W 전원공급은 MSI 펄스 17 AI의 업무 활용도를 극대화해 줍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 9 185H의 경우 AI 엔진인 NPU를 탑재하여 AI 관련 연산시 더 빠르고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비즈니스 미팅에서 노트북으로 데모를 시연하거나 작업물을 바로 띄워서 보여드릴 일이 있다 보니 성능 좋은 노트북들 들고 다니곤 합니다. 오늘도 라운지에서 미팅이 있어 약간 일찍 도착하여 준비를 하고 리허설을 해봅니다.
MSI 펄스 17 AI 노트북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포지셔닝 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절재된 외관과 다양한 포트들로 폭넓은 확장성을 제공하여 비즈니스용이나 작업용으로도 탁월한 성능과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80도로 펼쳐지는 화면 덕분에 미팅시에 화면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하기에도 무척 편리합니다. 24-Zone RGB 키보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화려하면서도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해 줍니다.
어느 곳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인텔 코어 울트라 9 최상급의 프로세서, 엔비디아 RTX 4060의 효율적인 그래픽카드, 240Hz 고주사율에 부드러운 화면, DCI-P3 100% 색재현율 등 그래픽 작업이나 미디어 영상이나 3D 렌더링 작업 용도로도 탁월한 노트북이 될 것 같습니다.
MSI 펄스 17 AI C1VFKG-U9 QHD
- CPU: 인텔 코어 울트라 9 185H
-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Laptop 8GB GDDR6 / 140W
- RAM: DDR5 16GB
- SSD: 1TB NVMe M.2 SSD
- 디스플레이: 43.1cm (17인치 형) QHD+(2560x1600) 240Hz IPS 타입 패널 / 16:10 DCI-P3 100% / 400Nits 밝기
- 웹캠: HD (30fps/720p)
- 키보드: 24-Zone RGB 게이밍 키보드
- 네트워크: 기가 비트 랜 802.11 ax Wi-Fi 6E + 블루투스 5.3
- 스피커: 2 x 2W
- 배터리: 4-Cell 90Whr
- 어댑터: 240W
- 크기: 383.2 x 279.9 x 22.2-29.7mm
- 무게: 2.8kg
- 오디오: 1 x 마이크 입력/헤드폰 출력 콤보 잭
- I/O 포트: 1 x 타입 C USB3.2 Gen2 with PD 충전 (디스플레이 출력지원)
3 x 타입 A USB3.2 Gen1
1 x HDMI 2.1 (8K @ 60Hz / 4K @ 120Hz)
1 x RJ45
1 x 켄싱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