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보노하우스 베이직 4단 북 트롤리(현재 최저가 16,420원) 입니다.
4단 구성 선반 제품이지만 가운데 두칸은 책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바퀴를 사용해 이동이 편리하고 특히 가운데 두 칸 책을 보관하는 선반의 경우 책을 보관하기 쉽고 꺼내기 쉽도록 경사형 성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노하우스 베이직 4단 북 트롤리 제품 구성입니다. 상단 선반 하나 하단선반 하나 가운데 책을 보관하는 경사형 선반 두개 그리고 기둑과 바퀴 마감부속 그리고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질은 선반 포함 모두 플라스틱 재질이라 가볍고 튼튼합니다.
설명서는 특별한 내용보다 주로 조립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조립방법은 플라스틱 기둥과 선반을 연결해주는 방식이라 특별한 도구 없이 손으로 직접 끼워 맞추기만 하면됩니다. 실제 구성품을 보면 어떻게 조립해야할지 딱 감이 옵니다.
바퀴를 부착하는 부속품과 선반을 이어주는 기둥 부속입니다.
왼쪽에 두개의 부품은 상단 선반의 마감 부속입니다.
바퀴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고 락 기능이 있는 바퀴는 없습니다.
우선 제일 상단 선반의 좌우에 마감 부속을 사용해 조립해줍니다.
선반 제품은 가능하면 이렇게 거꾸로 조립하는게 훨씬 쉽습니다.
바퀴부터 조립하면 힘을 주기 어렵기때문에 가능하면 제일 상단 선반 부터 시작해서 밑으로 기둥과 선반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조립하시면 쉽습니다. 상단 선반에 경사형 기둥과 경사형 선반을 연결해줍니다.
경사형 선반에 기둥을 부착하고 다시 맨 아래쪽 선반을 연결해줍니다.
하단 선반에는 바퀴를 연결해야 하기때문에 바퀴 부착용 연결 부속을 끼워줍니다.
모든 부속품들은 손으로 쉽게 끼워 맞출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를 연결해주면 조립끝입니다.
보노하우스 베이직 4단 북 트롤리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 봤습니다. 선반의 높이는 54cm이며 선반 너비는 40cm 입니다.
선반 깊이는 15cm 이며 중간 부분 책을 넣는 경사형 선반의 공간은 40cm 입니다. 상단 선반 깊이는 7cm 이며 하단 선반 깊이는 11cm 입니다.
보노하우스 베이직 4단 북 트롤리 제품의 무게는 1.7kg 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크기가 커서 그런지 무게는 좀 나가는편입니다.
조립 완료된 보노하우스 베이직 4단 북 트롤리 전체 모습입니다.
화이트 색상이라 깔끔한편입니다.
중간 2단 선반에는 책을 끼워넣어 보관하기 좋고 상단 선반과 하단 선반에는 기타 물건등을 보관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상단에는 책과 관련된 필기구등을 넣어두면 좋습니다.
보노하우스 베이직 4단 북 트롤리 제품은 중간에 경사형 선반을 사용해 책을 넣고 빼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 선반은 깊이가 깊어 제법 물건이 많이 들어갑니다. 상단 선반에는 책과 관련된 간단한 소품이나 필기구등을 보관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