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쓰24 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그러나 박스 안에는 저것 하나만 달랑 들어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비로 박스가 축축해졌습니다.
가능하면 예쓰24에서 주문을 자제할 생각 입니다.
교보문고 입니다.
교보문고는 기본적으로 박스 디자인이 따로 있습니다.
좀더 소비자가 편하게 받아 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열면 이렇게 가운데 고정이 되어 있고. 고정이 풀려도.
책에는 파손이 가지 않도록 2중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바닥 아래에 저렇게 찐득이가 잡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사용하면서 몃년간 . 배송중 책 파손은 3건도 되지 않습니다.
옆으로 보면 알겠지만. 비가 들어와도.
어느정도 버틸거라는게 예상 됩니다.
이것이 재가 다시 교보문고로 돌아간 이유 입니다.
직원들은 불친절 했지만.
책에 대한 자세는 진심 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면. 돈이 안 아깝고.
예쓰24에서 책을 사면 . 기분이 더럽습니다.
심지어 예쓰24는 책 배송 받고.
중고로 팔라고 . 홈페이지에서 뜹니다.
애초에 책을 대하는 수준이 다른 겁니다.
예쓰34에 포장 관련해 많이 이야기를 해 보았으나.
딱 거기 까지 입니다.
저 수준에서 멈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