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오후 9시가까이 되는 시점에서 인터넷이 먹통이 되어 버렸네요.
공유기 모뎀이랑 인터넷 모뎀을 전원까지 꺼 가면서
별짓을 다 했는데....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는 상황이...
공유기쪽 문제인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더운 밤에 선풍기는 돌고 있지만...
땀이 마구마구 흐르더라구요.
멘탈이 이렇게 더위에도 영향을 주는구나 싶었던...
비상용 공유기라도 하나 있어야 하나 싶었던....
그냥 전원 다 꺼버리고 밥을 먹었네요.
그래도 전원은 켜 놓아야지 하고 공유기랑 인터넷 모뎀을 켜 놓았는데...
연결이 아니되더라구요.
10시 30분쯤에 보니까 인터넷 모뎀이 데이타도 마구마구 깜빡이는...
근데 컴에선 연결이...
혹시나해서 폰을 와이파이 보니까 연결됨이라고 뜨길래...
컴을 제시작해서 보니까 되는 상황....
와! 이렇게 연결이 되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네요.
IPTime 공유기인데 하나 비상용으로 사용할 공유기 미리 하나 장만해야겠다 싶네요.
다나와 출석이 내일에는 초기화가 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