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eys-To-Go 2 리뷰"
안녕하세요 IT테크 인플루언서 야콤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제품은 로지텍의 최신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인 Keys-to-go 2으로 국내 정식 출시가 되면서 한글키가 각인되었고, 더 개선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일반 PC,노트북은 물론 안드로이드,맥 기기와의 다양한 호환성과, 가벼운 휴대성으로 야외에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초슬림, 초경량의 특성을 바탕으로 높은 휴대성 제공한다는 점인데, 전작 Keys-to-go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서, 일부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여러 면에서 개선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개봉기부터 디자인, 성능, 실사용 경험 등을 다각도로 살펴보겠습니다.
로지텍 Keys-to-go 2는 친환경 FSC 패키지로 포장되어 있으며, 제품 보호를 고려한 견고한 구조로 제작되었습니다. 제품의 내구성과 포장재의 지속 가능성까지 생각하는 로지텍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요소로써 자주 어필이 되는 부분입니다. 박스를 열면, 키보드 본체(CR2032 동전형 배터리 2개는 내장), 그리고 간단한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느껴지는 인상은 "슬림하고 가벼운" 느낌입니다. 두께는 10원 동전보다 얇은 수준으로 노트북가방에 넣으면 툭 튀어나오는 것 없이 티도 안날 수준의 두께입니다.
무게는 222g으로, 상세스펙과 실제 측정값 동일했습니다. 이 정도 무게와 두께라서 들고다니기에 부담이없고 얇은 노트북가방에서도 깔끔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Keys-to-go 2의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을 강조하며, 깔끔한 라인을 자랑합니다. 덮개 중앙에는 로지텍의 로고가 자리 잡고 있으며, 덮개를 열고 닫을 때 편리하도록 약간 튀어나온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친환경을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점이 인상적이며, 그래파이트와 페일그레이 색상은 36%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라일락 색상은 33%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있습니다.
키보드 커버는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키보드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줍니다. 덮개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쉽게 열리거나 덜렁거리지 않으며, 덮개를 뒤집어 놓으면 키보드의 높이를 살짝 올려줘 타이핑 시 더욱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심한 디테일은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디자인적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로지텍 KEYS-TO-GO 2는 다양한 OS를 지원하는 멀티 디바이스 호환성을 자랑합니다. 윈도우, macOS, iPadOS, iOS, Android, Chrome OS까지 지원해 여러 기기 간의 전환이 매우 쉽고, 키보드 상단의 이지스위치 버튼은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페어링이 가능하며, 빠르고 편리하게 기기 간 전환을 도와줍니다. 연결은 블루투스 LE로 이루어지며, 무선 범위는 최대 10m까지 지원됩니다.
타건감 역시 만족스러운데, Keys-to-go 2는 팬터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를 채택해 부드러운 타이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키의 깊이는 얕지만, 빠르고 경쾌한 타건감을 느낄 수 있어 노트북 키보드와 비슷한 감각을 제공합니다. 소음은 거의 없어 조용한 장소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하며, 도서관이나 카페 등에서도 눈치 보지 않고 타이핑할 수 있습니다.
Keys-to-go 2를 실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장점은 바로 휴대성입니다. 얇고 가벼운 디자인 덕분에 어디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었고, 특히 작은 가방이나 클러치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라 이동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여행 중에도, 외부에서 작업할 때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했습니다.
다양한 기기 간의 전환이 매우 빠르고 쉬워 여러대의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에서 작업을 하다가 태블릿으로 전환해야 할 때, 이지스위치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바로 연결이 완료됩니다. 이로 인해 작업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상단에는 Fn키와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닙스크린, 동작 센터, 이모지, 화상회의 음소거 등 여러 기능키들이 있습니다. Fn 기능키 우선으로 사용하고 싶을 경우에는 Fn + ESC를 누르면 해제가 되며 각 디바이스 별 모드 변경은 FN + G(안드로이드),P(윈도우),O(맥),C (크롬OS) 키를 3초 이상 눌러주면 변경됩니다. 또 각 OS마다 한/영 변환방법은 각기 다르니 위 이미지를 고하세요.
배터리 수명 또한 사용하는데 불편한 없을 정도로 넉넉합니다. 동전형 배터리(CR2032) 2개로 최대 3년까지 사용이 가능한데 일반 A형 배터리가 아닌데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니 놀랐습니다. 단 하루 평균 2시간 사용을 기준으로 한 수치이지만, 장시간 사용하지 않더라도 배터리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로지텍의 Keys-to-go 2 소개를 해 봤습니다. 초슬림, 초경량의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성, 그리고 높은 호환성까지 갖춘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로,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일상에서, 특히 이동 중에 작업을 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만약 휴대성이 뛰어난 키보드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은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다소 높은 가격대가 부담될 수 있지만, 이를 감수할 만한 성능과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로지텍의 브랜드 신뢰성 또한 추가적인 장점으로, 장기적인 사용에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각인서비스 및 거치대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인데, 커버에 영문(대문자,숫자)로 이니셜을 새길 수 있으며 사진 후기 이벤트, 태블릿 PC 거치대, 무료 반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요하셨던 분들이라면 함께 이용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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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용기는 로지텍과 쿨엔조이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