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해수욕장 10곳의 파라솔 대여료를 하루 2만원 이하로 묶겠다고 했지만, 현장 사정은 달랐습니다.
제주공항에서 5㎞ 떨어진 해수욕장입니다. 파라솔을 3시간 빌리는데 2만원을 요구합니다.
과일 안주는 4만원, 전복 토종닭은 10만원입니다.
탕수육은 5만원을 받는데, 일반 중국음식점보다 접시 크기부터 다릅니다.
외부음식을 먹으면 자릿세 10만원을 내야 한다는 경고도 따라붙습니다.'
심각해서 뉴스에 나오고 제주도는 이미지 개선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었지만
여전하네요.
계곡 같은 곳도 뉴스에 나오고 했지만 여전한거 보면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