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오감이 자극되며 짜릿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다.
무더운 여름 퇴근길 흘린 땀을 머릿속까지 시원해지는 얼음 잔 맥주
당이 부족하다고 신호가 올 때 맛보는 망고 빙수의 시원 달콤함
비롯 미각과 시각적 자극들이 다수를 이루긴 하지만
가끔 촉감과 시각적 자극이 연결되었을 때 오랜 자극으로 남기도 한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보고 그런 감정을 느낀다면
다소 괴짜스럽게 보는 시선이 있지만,
그것을 즐기고 기쁨을 느끼고 있다면 어떠하리.
MSI 펄스 17 노트북을 보며 살짝 맥박이 빨라짐을 느낀다. 아마도 그것은 노트북이 주는 경험 때문일 것이다. 빠릿빠릿한 화면 전환과 마우스 감도, 화면의 부드러움은 손끝에 촉감으로 기억하고 뇌리에 짜릿함으로 기억된다. 한번 뇌리에 자극된 이 오각들은 노트북 키보드에 손가락만 올려놓아도 상기되어 맥박이 뛰기 시작한다.
24개의 존에서 펼쳐지는 RGB 키보드의 화려한 컬러는 마치 우주에서 화려하게 쏟아지는 유성우처럼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화려함에 있어서는 어느 노트북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요즘같이 초감각 시대에 화려한 컬러를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은 감각적으로 어필할 만하다.
고성능은 물론 쿨링 성능도 잘 설계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확장 포트는 타입 C USB3.2 포트 1개와 타입 A USB3.2 포트 3개, HDMI 포트 1개, 랜 포트 1개, 오디오 콤보 잭 1개가 있다. 이 정도 확장 포트 면 데스크톱 대체용으로 사용하더라도 손색이 없다. 특히 랜선을 바로 연결할 수 있어서 무선은 물론 유선환경에서도 빠른 인터넷 속도를 확보할 수 있다.
RGB 키보드로 화려함 퍼포먼스를 위해 균형감 있게 잘 조율된 성능, 노트북이 얼마나 쌩쌩하게 달릴 수 있는지 감을 느끼고 싶다면 MSI 펄스 17 AI 을 추천한다.
MSI 펄스 17 AI C1VFKG-U9 QHD
- CPU: 인텔 코어 울트라 9 185H
-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Laptop 8GB GDDR6 / 140W
- RAM: DDR5 16GB
- SSD: 1TB NVMe M.2 SSD
- 디스플레이: 43.1cm (17인치 형) QHD+(2560x1600) 240Hz IPS 타입 패널 / 16:10 DCI-P3 100% / 400Nits 밝기
- 웹캠: HD (30fps/720p)
- 키보드: 24-Zone RGB 게이밍 키보드
- 네트워크: 기가 비트 랜 802.11 ax Wi-Fi 6E + 블루투스 5.3
- 스피커: 2 x 2W
- 배터리: 4-Cell 90Whr
- 어댑터: 240W
- 크기: 383.2 x 279.9 x 22.2-29.7mm
- 무게: 2.8kg
- 오디오: 1 x 마이크 입력/헤드폰 출력 콤보 잭
- I/O 포트: 1 x 타입 C USB3.2 Gen2 with PD 충전 (디스플레이 출력 지원)
3 x 타입 A USB3.2 Gen1
1 x HDMI 2.1 (8K @ 60Hz / 4K @ 120Hz)
1 x RJ45
1 x 켄싱턴 락
※ 본 콘텐츠는 MSI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