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흐린 하늘과 찔끔 지나다니는 비
다시 또 여름 우기로 들어서는 듯 한 날로 사작하는
8월의 마지막 주
어제 일요일을 시작으로 8월의 마지막 요일이 시작되면서
월말 준비 구간 본격 돌입인데
마치 월말 구간처럼 정신없이 바쁜 것이
8월 월말 구간은 6일간으로 길어질 분위기
어차피 9월까지로 연장일터라 긴 월말이겠지만
갑작스럽게 훅 치고들어온 분주함에 살짝 당황 ^^
어째 달이 갈수록 월말이 더 정신없어지는 느낌
모두 8월 월말 맞이 준비 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