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에서 출시한 오픈이어5 블루투스 이어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오픈형 타입의 무선이어폰 제품으로 운동을 하거나 외부에서 활동을 할때 위험한 상황이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픈형이어폰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에이투에서 판매하는 오픈이어5 오픈형 블루투스이어폰은 AAC코덱을 지원하는 가성비 제품군으로 최대 52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40% 기준으로 본다면 2-3회 정도 충전이 가능한 용량의 배터리를 제공을 합니다.
오픈형 무선이어폰이라서 형태 자체가 귀고리 타입으로 무게중심을 귀 뒷쪽으로 해서 벗겨지거나 하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밝은 계열의 무선이어폰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디자인잘 뽑았네요
배터리 잔량을 손쉽게 확인이 가능한 퍼센트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손에 들어올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가방에 보관할때 이어폰이 가방안에서 굴러다닐 염려도 없습니다.
괜찮네요 적당히 커버 잘 열리고 디스플레이 통해서 블루투스이어폰의 배터리 잔량을 각각 확인이 가능합니다.
충전방식은 C타입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국내에서 기획하고 개발한 제품인만큼 KC 인증과더불어서 난청 관련 특허도 받은 제품군입니다.
블루투스5.3을 지원하는 만큼 빠르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이어폰 케이스에서 꺼냄과 동시에 에이투 오픈이어5가 페어링을 진행하게 됩니다.
현재 에이투 오픈이어5 같이 오픈형이어폰들은 착용감이 제품마다 차이가 상당히 큰편입니다.
착용감이 밀착하더라도 소리를 내는 방식에 있어서 외부로 나가는 소리를 최소화 하고 귀 안쪽으로 소리를 넣어주는 것이 기술중에 하나이기는 합니다.
운동할때 떨어지지 않고 흔들어도 착용감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런닝한다거나 자전거 탈때 웨이트를 할때도 외부의 일정 소음을 들으면서 마치 BGM틀어놓은듯한 느낌으로 해서 즐길 수가 있습니다
커널형 타입과 비교해서 분명히 차이점을 보이는 모양새이기는 하지요
최근들어 출시한 오픈형 무선블루투스이어폰들의 장점은 음질이 비약적으로 개선이 되었다는점 입니다.
골전도 이어폰이 단순한 떨림만을 이용했기 때문에 소리 전달에 있어서 한계점이 명확했는데 반해 오픈형 타입들은 골전동 이어폰과 동일한 수준의 안정성과 더불어서 소리에 대한 음질가지도 확보했다는 점입니다.
소리 자체를 한곳으로 보낼 주는 기술들이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귀에 거는 타입인만큼 탄성있는 밴드 유연성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소리를 베이스보다는 하이키에 조금더 맞추어져 있습니다.
시원시원스러운 음악과 발라드에도 잘 어울리고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음악에서 모나지 않는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화이트 노이즈도 없고 음성도 명확하게 들리는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착용감에 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운동하거나 활동할대도 있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디스플레이 배터리 잔량 표시를 통해서 각 이어폰별로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픈형이지만 소리를 모아주는 구조 때문에 일반 이어폰 같은 타입의 소리를 들려주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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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브랜디드커넥터를 통해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