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밤에 비가 뿌리네요.
아침 5시20분쯤 나가야 했는데 좀더 잠들어서 6시에 나갔더니.
동생네랑 작은 어머님이 이미 도착하셔서 복숭아 수확중이었던 ...
저도 바로 작업을 했었네요.
오전 10시쯤 끝내고 선별장으로 옮겼었던...
오늘이 마지막 라인을 작업을 했었네요.
그리고 작은 어머님은 복숭아 좀 가지고 집으로 가셨고...
저희는 컨테이너 상자에 짓눌리지 않게끔 해서 그렇게 트럭에 싣고서 보냈던 하루였네요.
점심 시간이 되어서 식당가서 오늘 메뉴가 카레라이스랑 비지된장국이 세트 메뉴라서
동생네랑 저랑 3명서 식사를 했었던...
복숭아도 좀 드렸던....
오후에 한 번 더 운반을 하고 마무리를 하고
동생네는 집으로....
이제 남은 건 종이봉지를 수거하는 작업이 제게 남아 있네요.
그렇게 보낸 하루....
이름을 까먹어서 잘 모르겠네요.
아침에 살짝보니 청개구리가 저렇게 쉬고 있는 모습을 한 컷~
바람이 불고 구름도 많았던 날이라 시원했네요.
오후 늦게부터 햇살이 나와서 노을을 한 번 ~
시원한 밤이면 합니다.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