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015년 8월 28일
독일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3000만 유로(약 446억원)라는
당시 아시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고
토트넘으로 향했다.
토트넘은 23세의 손흥민에게 5년 계약을 안겼다.
이적 초반은 쉽지 않았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에릭 라멜라와
주전 경쟁을 펼쳐야 했다.
손흥민은 당시를 떠올리며
독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그는 첫 시즌을 제외하고
지난 8시즌 동안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토트넘 공격을 책임졌다.
그는 이번 시즌 기록한 2골까지 포함해
토트넘에서 410경기에 출전해
164골을 넣으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 단독 5위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그는 지난 2021-22시즌 리그에서
23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살라와 달리 그는 페널티킥 하나 없이
이뤄낸 기록이라 가치가 더욱 높았다.
지난 시즌에는 구단 최초의
비유럽인 주장으로 임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주장으로서
팀원들을 잘 이끌며 동료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4번째로
400경기 출전, 프리미어리그 6번째로
'10-10'을 3번 이상 달성한 선수 등
여러 기록을 남겼지만 토트넘에서 우승이 없다는것이
가장큰 아쉬움으로 남아있지만
손흥민 트로피를 들어올리는것도
토트넘에 있는동안 해낼것이라고 생각이든다
손흥민은 우승이 절실하다
절실하고 간절하다면 손흥민이기에
이루어낼수있을것같다는 생각이든다
토트넘의 레전드반열에 올라선 손흥민선수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