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여름철 차량관리 용품중에서 탈취/방향효과를 제공하는 불스원 그라스 레더스틱 통풍구 차량용 방향제(현재 최저가 10,430원)  입니다. 여름철이 되면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게 되고 주변 습도가 높아지면서 에어컨 공조기쪽에서 텁텁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특별히 오염이되서 발생하는 악취는 아니더라도 더운 공기에서 나는 특유의 습한 냄새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제입니다. 차량 송풍구에 부착하는 클립형 제품으로 장착이 쉽고 향기카트리지 교환이 쉽습니다. 향기는 아쿠아, 가드니아, 센트우드등을 선택할 수 있고 제가 선택한 향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쿠아향입니다.

불스원 그라스 레더스틱 통풍구 차량용 방향제  제품은 방향/탈취 효과뿐만 아니라 레더스틱의 재질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해 송풍구에 부착해도 부담이 없는 제품입니다.

제품 설명으로는 [해안가 드라이브의 시원함으 담은 향] 인 [아쿠아] 향입니다.

일단 시원한 느낌을 준다는점에는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향의 느낌은 해안가 느낌보다는 시원하고 달콤한 사탕느낌의 향입니다.

불스원 그라스 레더스틱 통풍구 차량용 방향제  1개 세트 구성 기준 본품(케이스)과 리필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향기를 제공하는 향기 스틱은 포장지 뒷면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유통기한 대신 제조일자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품질에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향기 스틱이 오랜시간 방치되면 약간 마르는 경향이 있으니 가능하면 최근 제조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본품보다 더 중요한게 향기스틱인거 같습니다. 향기 스틱에는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부드러운 향기 입자가 천천히 퍼지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특별히 어느 회사의 향료 원료를 사용하는지 언급은 되어 있지 않지만 메이저 향료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더스틱은 통풍구 에어 벤트라인과 가죽 고유 색상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레더스틱 뒷면을 열고 향기 스틱을 넣은 다음 송풍구에 맞춰 클립을 끼워 넣으면 됩니다. 불스원 그라스 레더스틱 통풍구 차량용 방향제  제품의 품질표시사항을 살펴보면 품목은 방향제이며 주요물질은 향료, 유제놀, 리모넨, 리날로올입니다. 향기스틱의 용량은 4mL 이며 기본 2개를 제공합니다.

불스원 그라스 레더스틱 통풍구 차량용 방향제  제품의 본체 모습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가죽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뒷면에는 송풍구에 부착할 수 있도록 클립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불스원 그라스 레더스틱 통풍구 차량용 방향제  제품의 크기는 가로 8cm 깊이 1.5cm 높이는 2cm 클립의 길이는 4.5cm 입니다.

향기 스틱의 뒷면에 부착된 은박 실링지를 제거한 다음 사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은박 실링 안쪽에 투명한 멤브레인막이 있는데 멤브레인막이 찢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불스원 그라스 레더스틱 통풍구 차량용 방향제 제품은 요즘같은 여름철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를 대신해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향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일단 레더스틱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때문에 차량내부에 부착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향의 종류는 원하는 향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2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기 스틱 제품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서 내부의 향료물질이 약간 굳는 특징이 있습니다. 에어컨이나 히터 사용시간에 따라 향기 지속시간의 차이가 큰편입니다. 여름철 에어컨모드로 사용한다면 사용시간은 긴편입니다. 대략 스틱 하나당 한달이상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향의 종류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데 제가 선택한 아쿠아향의 경우 시원하면서 달콤한 사탕을 연상케 하는 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