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제이엘통상 인사이디 IHF-200(현재 최저가 9,900원) 미니선풍기 입니다.
올해 출시된 신상 미니 선풍기 제품으로 올 여름 폭염시기에 제 역할을 제대로 한 미니 선풍기입니다. 미니 선풍기 제품이라 배터리 용량이 1200mAh 수준으로 적은편이지만 소비전력이 낮은 소형 모터를 사용해서 최대 사용시간 4시간 3단 모드에서 2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어서 운동이나 산책나갈때 가지고 나가면 충분합니다. 핸드스트랩을 제공하고 있어서 손목에 걸어놓으면 걸을때 신경쓰지 않아도 떨어뜨릴 염려가 없어 편리합니다. 크기는 길이 기준 135mm 수준이라 손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뒷주머니에 넣어도 될 정도입니다. 바람은 아무래도 미니 선풍기라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회전속도가 높아 바람세기는 3단기준 꽤 시원합니다. 다만 부가적으로 소음이 커지는 단점이 있고 바람의 느낌이 넓게 퍼지지 않고 좁은 영역으로 모이는 경향이 있어서 사용할 때 얼굴 근처에 대고 사용하게 됩니다.
제이엘통상 인사이디 IHF-200 미니선풍기 제품의 스펙사항입니다.
바람세기는 3단조절이 가능하며 제품의 무게는 86g 입니다. 크기는 60X53X135.5mm 이며 내장 배터리는 1200mAh 입니다. 정격입력은 5V/1A 이며 소비전력은 최대 3W 입니다. 사용시간은 1단 기준 4시간 3단 기준 2간이내입니다. 실제로 사용하면 3단에서는 1~1.5식나정도 지나면 바람이 약간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이엘통상 인사이디 IHF-200 미니선풍기 제품 구성입니다. 선풍기 본체, 충전케이블, 핸드스트랩과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컨트롤러는 헤드 뒷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버튼 하나로 전원과 속도조절이 가능합니다.
제이엘통상 인사이디 IHF-200 미니선풍기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 봤습니다. 전체 길이는 13.5cm 이며 헤드 너비는 6cm 입니다. 헤드 두께는 5cm 이며 손잡이 길이는 7.5cm 입니다.
핸드스트랩 포함 무게는 88g 입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상당히 가볍습니다.
제이엘통상 인사이디 IHF-200 미니선풍기 제품의 소음을 측정해 봤습니다.
전원 OFF 상태의 주변 기본 소음은 22dB 이며 1단에서 71dB 2단에서 81dB 3단에서 85dB 입니다. 일단 소음은 아쉽지만 제법 큰편입니다. 아무래도 미니 선풍기들은 바람세기를 보장해주기 위해 회전속도를 높이다보니 1단부터 소음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용한 환경에서는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제이엘통상 인사이디 IHF-200 미니선풍기 제품은 1200mAh 소형 배터리를 내장한 미니 선풍기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작지만 소비전력이 낮은제품이라 사용시간은 한번 충전으로 1단에서 4시간 3단에서 2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단으로 연속사용할 경우 1시간이상 사용하면 약간 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람의 세기는 3단 기준 강한편이고 꽤 시원합니다. 다만 회전속도가 높아서 그런지 소음이 좀 큰편입니다. 그리고 바람의 세기는 강하지만 바람폭이 좁아서 대략 날개크기만큼의 영역만 시원합니다. 그래서 사용하게 되면 얼굴 근처에 대고 사용하게 됩니다.
86~88g이라는 가벼운 무게때문에 운동이나 산책나갈때 가볍게 들고 나가기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