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내리다 말다를 반복 했었던...
우산은 그냥 내비두고서 버스를 타고서 병원을 갔었네요.
배앓이 때문에 언제나 처방 받던 약으로 받기 위해서....
대기자는 별로 없어서 잠시 기다려서 처방 받고 10일치 약을 받아 왔네요.
햇살이 있어서 뜨거웠지만 바람이 있어서 다행이었던 하루였네요.
집에 와서 오후에는 봉지 수거작업을 쓰레기 봉투 큰 것에 담는 것을 했네요.
씌웠던 봉지를 다시 수거하는 작업도 만만치 않는....
하나 가득 채우고 나니까 반쯤 이동을 했었던...
오후 6시가 다 되어서 집으로 와서 허기를 채우기 위해 작은 컵라면으로 해결 했었네요.
뱡원에서 보는 시내 하늘...
집에서 바라본 하늘...
집 마당에 심어 놓았던 수박...
아주 작디 작은 먹을 날이 올래나 모르겠네요.
저녁 무렵에 빗방울이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네요.
시원한 밤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