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온더바디 발을씻자 풋샴푸 레몬 385ml(385ml 1개 기준, 현재 최저가 3,470원) 제품과 리필 500ml 세트 구성 제품입니다. 작년부터 꽤 오래동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 편의성때문에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니 계속 사용하게 되는 애용제품입니다. 요즘은 가격대가 많이 저렴해졌지만 초반에는 가격대가 높은데다 자주 사용하다보니 본품이 금방 떨어져서 요즘은 스프레이 본품과 리필팩 세트 구성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구매해서사용하고 있습니다. 리필팩이 500ml 라서 스프레이 제품을 1.5번 정도 리필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입니다.
온더바디 발을씻자 풋샴푸 레몬 385ml 제품을 자주 사용하게 된 이유는 편의성과 효과때문입니다. 우선 편의성이 너무 좋습니다. 간단하게 발을 씻고 싶을때 굳이 손으로 비누칠을 하지 않아도 되고 스프레이로 물을 묻힌 발에 쓱쓱~~ 3~4번정도 뿌려준다음 양발을 서로 요리 조리 밀착해가며 세정제가 골고루 묻도록 비벼줍니다. 적당히 비져준 다음 샤워기를 사용해 헹궈주면 간단하게 발씩기 끝~~ 입니다. 물론 저녁에 샤워를 할때 구석 구석 씻어주기는 하지만 운동이나 산책후처럼 간단하게 씻고 싶을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레몬향이 은근히 강해서 씻고나면 땀냄새도 완벽하게 제거해주기때문에 상쾌한 느낌도 꽤 오래 지속이 됩니다.
자몽향 제품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레몬민트향 제품을 선호합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자몽향을 추천드리고 땀냄새을 완벽하게 제거해주고 상쾌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레몬민트향 추천드립니다.
리필팩은 절약을 강조해서 [에코리필팩]이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주의해야할점은 바로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양발을 서로 비벼주기때문에 중심을 잡기 힘드시다면 꼭 주변에 손잡이나 지지대를 붙잡고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사용 방법이 그림으로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스프레이 쏘고~~ 문질 문질~~ 물로 헹구면 뽀드득~~
제대로 샤워를 할때는 손으로 직접 구석 구석 문지르면서 꼼꼼하게 세정할수도 있습니다.
식초와 티트리를 사용하고 미세하게 발생하는 거품이 구석 구석 꼼꼼한 세정을 도와주고 상큼한 레몬민트향으로 상쾌함을 유지시켜주고 발냄새를 말끔히 제거해줍니다.
성분을 살펴보면 일일히 언급을 해드리기 어려울정도로 엄청나게 다양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성분 공개때문인지 미량들어간 원료들도 모두 표기되어 있어서 종류만 수십가지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식물성원료 추출물에 정제수, 멘톨, 라우릭애씨드,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 라우릴하드록시설테인, 시트랄, 리날룰, 시트로넬올등이 사용됩니다. 향은 레몬민트향 향료를 사용합니다.
온더바디 발을씻자 풋샴푸 레몬 385ml 제품의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스프레이 건은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기도 하지만 손으로 붙잡고 발을 향해 쏘는 제품이라 50cm 이상 정확하게 원하는 곳으로 발사되어야 하기때문에 제법 정밀도가 높은 건을 사용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화장실용 제품중에서 가장 정확도가높은거 같습니다.
스프레이로 실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가늘고 길게 발사되지만 세정제가 닿는 부분을 보면 거품이 제법 풍성하게 일어나는게 보입니다.
한번 정도 분사하면 요정도의 거품이 발생합니다.
온더바디 발을씻자 풋샴푸 레몬 385ml 스프레이로 발에 직접 분사한 다음 묻어 있는 거품을 양발로 쓱쓱~~ 문질러 줍니다. 마지막에는 물로 헹궈주면 됩니다.
온더바디 발을씻자 풋샴푸 레몬 385ml / 리필 500ml 세트 구성 제품의 장점은 무었보다 편리함입니다. 간단하게 발을 빨리 씻고 싶을때 풋샴푸를 분사한 다음 문지르고 헹구기만 하면 됩니다. 특유의 레몬민트향은 발냄새를 바로 제거해주기에 충분하고 사용하고 난 다음에는 상쾌함의 지속시간도 긴편입니다. 효과가 좋아서 계속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스프레이만으로는 사용횟수가 많지 않아 리필팩을 추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프레이의 내구성이 좋아 리필을 여러번 해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