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꾸 걸려 넘어진다는 이상한 계단 |
L10
나그네우주
|
재미로 보는 주간 랭킹! (1) |
L20
Or크ㅁr
|
포인트 마켓에서 AONE STORM ARGB DOUBLERING 140 팬 구매 (3) |
M20
야간순찰™
|
월요일 오후네요 (2) |
L20
아모스1
|
[주간 랭킹] 14위 (3) |
L20
하늘을담은와인
|
9월 15일 박스오피스 / 베테랑2 200만 돌파 (2) |
L20
하늘을담은와인
|
아침에는 좀 낫네요 (5) |
L8
otosan
|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4) |
L20
하악하악
|
베트남에서 콜라 인기 뛰어넘는 K-음료 (9) |
L12
야거커티스
|
추석기념 광안리 드론쇼 (7) |
L12
야거커티스
|
오늘의 아침입니다 (4) |
L8
아침토끼
|
월요일 출근 (5) |
L20
비상주(非常住)
|
아침부터 비가 시원하게 내리네요 (6) |
L10
OStampede
|
습도 높고 흐린 날씨에 월요일이네요. (6) |
M2
관성
|
바람은 조금 부는데 습도가 여전히 높네요. (5) |
M6
뭐잉~
|
명절 연휴라 그런지 아침에는 차가 없는 한산한 거리네요. (8) |
M5
검은바다
|
[주간 랭킹] 이번주는 12계단 상승한 6위로 마감을 했습니다. (9) |
M5
검은바다
|
당신에게 소중한 건 무엇인가요? (5) |
L20
파노백작
|
오늘부터 진짜 추석연휴네요 (7) |
L20
가성비 덕후
|
잠시 고개를 돌려보면 (4) |
L20
비상주(非常住)
|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보통 1.5미터에서 2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는 듯합니다.
여러분도 까다로운 대화 상대와는 거리를 두고 싶고,
연인과는 가까이 있고 싶을 것입니다.
이처럼 상대와의 거리는 ‘관계성’을 나타냅니다.
상대와 이야기를 할 때 상대의 퍼스널 스페이스에 무단으로 침입했을 때,
상대가 한 걸음 뒤로 물러나거나 몸을 뒤로 젖힌다면
그 사람은 경계심이 강한 타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퍼스널 스페이스 안으로 들어오면 마음의 거리도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퍼스널 스페이스는 사람의 방어 본능에 기초하고 있으므로
너무 가까이 들어오면 거부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어쩔 수 없이 거리가 가까워지는 상황을 설정해야 합니다.
저녁 식사 자리가 마련되었을 때 마주보고 식사했다면,
2차로 바에 가서는 나란히 앉아 자연스레 거리가 가까워지도록 합니다.
그러면 상대를 정면에서 바라볼 때보다 거리가 가까워집니다.
이는 비즈니스 상황뿐만이 아닌 데이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입니다.
상대와의 물리적 거리를 조정하면,
사람 간의 관계성까지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 다니하라 마코토 저, <말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