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서 무척 더웠었는데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서 엄청 더웠습니다. 습도는 55~60%대로 낮아져서 꿉꿉 하지는 않았지만 하늘이 맑아서 내리쬐는 햇살이 더 따가웠고 자외선 지수도 높아서 힘드네요.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다 보니 날씨가 더우면 수분 보충을 계속 해줘야 해서 생수도 사 먹지만 이온 음료도 간간히 사 먹게 되네요. 밤과 새벽녘엔 낮 보다 기온이 10도 정도 낮아져서 선풍기 틀지 않고 잘 수 있어 좋은데 낮에는 여름 못지 않게 더워서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