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첫째 과학수업을 다녀왔네요.
끝나자 마자 바로 워터파크로 갔네요.
도착하니 점심먹을 시간이라 저는 김치제육덮밥을 아이들은 원래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1시간 넘게 걸려서 취소하고 어묵우동이랑 치즈돈까스를 주문했네요.
여름 끝자락인데도 사람이 많았네요.
아이들이라 미끄럼틀도 타고 파도도 타고 첫째랑은 웨이브캐년을 탔는데 둘째는 키가 모자라서
아쉬웠네요. 내년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끝나고 오는길에 저녁8시까지 놀이공원이 야간개장이라 놀이기구 몇개를 탔네요.
집에 오는길에 아이들이 햄버거 먹겠다고해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이고 저는 딸기 쉐이크
하나 먹었네요.
오늘도 커피한잔 하면서 다나와에서 하루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