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아주 잠깐 햇살이었다가....
계속 구름이 하늘을 다 덮은 날이네요.
그래도 더위는 있었던 날....
오전에는 자전거 라이딩으로 농협 가서 적금이랑 회비를 입금 해주었던...
어제의 피로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움직여 본 날이네요.
수거한 종이들을 수거 장소에 옮겨 놓았던...
비가 조금 떨어지길래 많이 내리나 싶었는데...
고작 3 ~ 4 방울 떨어지고는 그쳐버렸네요.
집안 정리 좀 해 놓고서
약을 살포 하려면 전기를 사용 해야하는데....
저는 없기에 동네 나이차가 좀 있으신 형님 전기를 사용 하기에...
이번에 전기세를 드리려고 전기세랑 박카스 20 들어있는 한 상자랑 해서
집으로 가서 드리고 왔네요.
오늘은 그렇게 보낸 하루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방안 온도는 여전히 33도네요.
시원한 밤이면 합니다.
벌초 할때 들어온 포도 한 송이가 남아서 살포시...
전 샤인머스켓 보단 흑포도가 더 좋으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