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사용하려고 쟁겨뒀던 케이스가 있습니나.
p3000이라는 abko케이스이긴한데, 그래픽카드는 사면 바꾸려고 했지만....결국 그래픽카드 교체없이 사용하네요.
하드도 2개 빼니, 조금 무게가 가벼워졌습니다.
기존 하드는 예전에 만들었던 나스컴퓨터에 이전해줘야겠어요.
조립하고나니 이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방치해놓은 2열 딥쿨 수랭쿨러도 써먹어야되는데....펌프 고정너트가 1개 사라졌네요. ㄷㄷ.
분명 서랍에 다 넣어놨는데...이거 하나만 없는 것인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