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력이 많이 빠져서 잘 일어나지를 못 하네요.
정오 무렵에 주섬주섬 챙겨입고서 밑반찬을 살겸 해서
오늘이 장날이라서 갔었네요.
더위가 느껴지는 땀도 흐르는 날이었던.....
마트에 가서 비엔나 소세지랑 빵 하나를 구매하고...
길거리 노점에서 어묵 무침이랑 멸치 조림 그리고 문어조림을 구매 후에...
미용실에 잠시 들렸다가 집으로 왔네요.
오후 5시가 좀 넘더라구요.
작업복을 입고서 어제 하던 예초기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이동하고 느긋하게 한쪽 라인을 마무리 후에 오니까
저녁 7시 30분....
그렇게 하루가 무심히 지나가네요.
오전에는 못해도 오후에는 조금씩 움직이면서 활동을 하려고 하네요.
피곤하지만...
잠깐 비가 내리더니 그치네요.
시원하고 편안한 밤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