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께부터 하루에 기본 한 차례씩은
코로나 관련 문자가 들어오는데
그런 것 치고는 마스크 착용은 별로 늘지 않은
8월 중으로는 전혀 변화가 없었고
9월 들면서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인지
이전에는 우리들 말고는
하루에 1~2명 보면 많이 보는 것이었는데
늘어난 수치가 하루에 3~5명 수준이니
이건 문자가 매일 들어오는 것이 이해가 안될 수준
코로나 확산 조짐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심하게 받아들여져도 되는 것인가 싶으면서
확산 조짐이라는 것이 단순 염려인가 싶어지기도
무튼 이런 반응들처람 그냥 지나가는 염려이기만을 ^^
9월도 여전히 괴팍스럽게 오가는 비때문에
후다닥 뛸 일이 많을 모양이군요
오늘도 벼락같은 소나기에 후다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