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맥도날드에 들렀습니다. 탄산음료 무료 쿠폰으로 제로 콜라를 선택하고 빅맥 단품을 함께 구입했습니다. 빅맥 포장을 벗겨내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두꺼운 종이로 빅맥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빅맥은 햄버거 번이 3개 들어가 있고 그 사이에 소고기패티와 소스, 피클, 소고기패티와 양상추, 치즈가 들어 있는 구조입니다. 예전엔 양상추가 큼직하게 썰어진 채로 들어가 있었는데 요즘은 양상추를 잘게 잘라서 넣는 형식으로 바뀌었네요.
소고기 패티 두께가 예전보다 얇아진 것이 살짝 아쉽지만 빅맥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