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가성비 어항케이스 쿨맥스 멜로디 XL View 화이트 PC케이스를 한달 가깍이 장기적으로 사용해 보고 몇줄 남겨 봅니다.
어항케이스 파노라마 PC케이스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진 제품군 입니다. 이제 5만원 미만의 가격으로도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마이크로닉스 보급형 가성비 PC케이스 쿨맥스 멜로디 XL View 화이트를 소개 합니다.
멜로디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인터페이스 자체가 측면에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USB포트를 포함해서 상부에 위치해 있는것이 보통인데 작은 미들타워 케이스인만큼 책상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제품군이라서 일어서지 않고도 전원버튼과 USB포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점이 차별점이 되겠습니다.
파노라마 케이스의 특징인 전면/측면까지 이어지는 강화유리의 시원함을 보여주는 PC케이스입니다.
고급형 케이스들은 유리 두께와 측면 패널 크기면에서 장점을 제공하지만 가벼운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은 굳이 고가의 PC케이스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일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흡기를 위한 측면 타공이되어 있습니다. 기본 RGB팬이 3개가 설치가 되어 있는 쿨맥스 멜로디 XL View 화이트 케이스입니다.
상부에 최대 3열의 수랭쿨러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케이스 크기와 가격대 특성상 백만원 미만의 시스템에 적합한 구성으로 추천해보는 화이트 PC케이스입니다.
현재 블랙색상이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 시스템 구축에서 어항케이스의 장점을 느껴보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설치된 그래픽카드는 RX7700XT 2팬 제품이지만 최대 3팬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VGA장착 440mm까지 장착 가능
측면이 완전히 개방이 되는 시스템으로 ATX 보드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기본 팬 흡기와 배기가 모두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쿨링 솔루션을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M-ATX 보드로 시스템 구성을 하면 넉넉한 공간으로 해서 빠르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팬까지 모두 설치가 되어서 그런지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외부 그래픽카드 설치 없이 사용한다면 20-30분내에도 빌드가 가능한 수준의 설치 편리성을 제공합니다.
뒷면에 2.5인치 스토리지 2개 장착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m.2 슬롯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자가 사용하는 빈도는 극히 낮겠죠
측면에서 보드쪽으로 넘어오는 배선 공간도 충분합니다. 물론 3열 수랭쿨러 장착시에 공간이줄어들기는 하겠지만, 다른 제품과 비교하더라도 큰 배선정리공간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바닥쪽에는 분리가 가능한 3.5베이 스토리지 베이가 있습니다.
전원 케이블이 너무 많다면 스토리지 베이를 제거하고 넉넉하게 사용도 가능합니다. 요즘은 사실 사용빈도가 많지 않는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조립 끝...플랫 케이블정도는 측면에 넉넉하게 들어갈 정도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이 뭉쳐서 측면 패널이 닫히지 않거나 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조립 끝...앞서 언급을 하기도 했지만 M-ATX 보드 사용기준으로 타워형 쿨러 사용한다면 공간의 답답함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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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저렴하게 구축이 가능한 마이크로닉스 PC케이스 쿨맥스 멜로디 XL View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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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걱정된 부분도 있었는데 고정 RPM으로 1100rpm 25데시벨의 무소음 수준을 제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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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 적용된 쿨러는 역방향 쿨러를 이용해서 보는 즐거움도 함께 았습니다.
화이트케이스: 4만원 초반
블랙케이스: 3만원 중 후반
본 포스팅은 브랜디드 커넥터를 통해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