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시 태블릿PC를 항상 소지하다 보니 충전 어댑터와 함께 보조배터리도 반드시 챙겨서 나가는 편입니다. 충전기 사용이 어려운 상황일 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무선 이어폰 등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조배터리는 필수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에 사용하게된 아트뮤 IB320 보조배터리는 USB-C 타입 포트가 3개로 구성되어 있고, 패스스루와 프리포트, PD 30W 고속충전을 지원해서 여러 디바이스를 동시에 빠르게 충전하는 것이 가능해 활용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그럼 사용 후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제품 스펙 및 특징
- 구성품 : 보조배터리 본품 + USB-C타입 케이블 + 사용 설명서
- 용량 : 20,000mAh 보조배터리
- 형식 : 유선 충전
- 포트 : USB-C 포트 3개
- 최대 출력 : 30W
- 지원 : USB-PD 3.0 / PPS
- 특징 : 컴팩트한 사이즈 / 다중 레이어 설계 / 패스스루, 프리포트 지원
아트뮤 IB320 PD 30W PPS 20,000mAh 보조배터리의 첫 인상은 콤팩트한 디자인이였습니다.
그동안 사용해온 2만 용량의 보조배터리보다 크기가 더 작고 아담하더라고요.
일반적인 보조배터리는 넙적하고 면적이 큰데 아트뮤 IB320 보조배터리는 제품 설계를 통해 절대 크기를 작게 만들었습니다. 며칠 사용해보니 크기가 작아 외부에 나갈 때 가방에 소지하기 편리하더라고요. 물론, 용량이 2만이라 2만 이하의 보조배터리처럼 무게가 아주 가볍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USB-C타입 포트로만 3개가 구성되어 있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패스스루, 프리포트 지원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동시에 다른 전자기기들까지 충전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보조배터리 충전이 여유로운 상태에선 최대 디바이스를 3개까지 충전할 수 있다 보니 활용도가 확실히 높더라고요.
PD 3.0 고속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맥북과 아이패드도 문제 없이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카페 등 외부에서 작업 시엔 여러 디바이스를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동시 충전이 필요할 때가 많은데요.
20,000mAh라는 용량이 노트북과 태블릿PC를 하루종일 충전시킬 수 있는 용량까진 안되지만, 1회 정도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라 앞으로 자주 소지하며 사용하게될 것 같습니다.
삼성 20000 보조배터리보다 조금 뚱뚱하긴 하지만 크기가 더 작아 휴대성이 더 좋은 걸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디자인이 최근에 출시한 제품이라 그런지 더 귀여워 보이네요.
이상 아트뮤 PD 30W PPS 초고속충전 보조배터리 20000mAh IB320 제품 사용기였습니다.
<다나와 가격비교>
<제품 구매처>
https://brand.naver.com/artmu/products/1038003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