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테크 블로거 윌리입니다. 오늘 소개할 '라익미 BC10 맨체스터 스피커'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5만 원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사운드 퀄리티가 고가의 북쉘프 스피커에 견줄 만큼 풍부하고 깊이감이 있었는데요. 회로기판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 패턴도 매력적이었으며, 6가지 화려한 RGB 조명이 더해져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익미 BC10 맨체스터 스피커의 주요 특징들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라익미 맨체스터 스피커의 크기는 200mm(W) x 110mm(D) x 140mm(H)로, 어느 정도 볼륨이 있습니다. 다만 무게는 약 1kg으로, 크기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 집 안 어디서나 쉽게 옮길 수 있었는데요. 구성품으로는 스피커 본체와 USB Type-C 케이블, 사용설명서, 그리고 가지고 다니기 좋게 로프 하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의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으로 제공되며,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심플하면서도 박시한 외관 덕분에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피커였습니다.
아, 라익미의 비주얼 오디오 프로젝트인 '사운드미'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사운드미는 시각적 요소와 뛰어난 음질을 함께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사운드미 스피커는 단순한 스피커를 넘어 공간을 연출하는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하며, 다양한 RGB 조명과 함께 풍부한 사운드로 스피커 본연의 만족감을 높입니다. 디자인과 음질 모두를 중시하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BC10 맨체스터 스피커 역시 이러한 사운드미의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 그리고 시각적인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였어요.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 모든 포트는 후면에 배치되어 있으며, 덕분에 전면은 매끈하고 세련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커 하단에는 디지털 시계가 표시되어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면 스피커 겸 시계로 활용 가능합니다.
스피커 후면에는 볼륨 조절, 마이크 볼륨, 전원 버튼, LED 모드 버튼, USB Type-C 포트가 있으며, AUX 단자가 있어 유선 연결도 가능합니다. 3000mAh 배터리가 들어가 있어, 완충 상태에서 최대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별도 구매 가능한 무선 마이크를 활용하면 스피커를 노래방 기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요. 파티나 모임에서 분위기를 한층 더 띄우기에 제격이며, 최대 2개의 무선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어 여러 명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설정으로 노래방 시스템으로 변신해, 스피커 사용의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5.3 기술이 탑재되어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하며, 음질 손실을 최소화해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10m의 연결 범위 덕분에 끊김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스피커의 RGB 조명 기능은 파티나 야외에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데요.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RGB 조명은 6가지 색상으로 출력되며, LED 조명 버튼을 짧게 누를 때마다 다양한 조명 모드로 전환됩니다. LED가 부드럽게 전개되지는 않지만, PCB 패턴을 따라 빛나는 듯한 독특하고 화려한 RGB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아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파티나 휴식 공간에서는 무드를 더욱 끌어올리고, 캠핑이나 피크닉 같은 야외 활동에서도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제품으로 손색이 없었어요.
블루투스 연결 방법도 간단합니다. 스피커는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활성화되어 있어, 스마트폰과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블루투스 아이콘이 깜빡거리며, 스마트폰에서 '맨체스터 스피커'를 찾아 연결하면 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아이콘이 더 이상 깜빡이지 않아 연결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의 연결 과정이 간단하고 직관적이어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사운드 품질이었습니다. 5만 원대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여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공간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음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저음 성능이 뛰어나 깊이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고음과 저음 사이의 균형도 잘 맞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기에 적합하고, 볼륨을 높여도 음질이 왜곡되지 않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15W의 고출력 사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실내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총평
라익미 BC10 맨체스터 스피커는 실내외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5만원 대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제품입니다. 캠핑,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15W의 고출력 사운드 덕분에 안정적인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무게도 가벼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실내에서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6가지 RGB 조명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풍부한 저음과 균형 잡힌 음질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직관적인 블루투스 연결과 기능 덕분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라익미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