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주는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명절
이런 시기면 업체들에서도 살짝 비상 분위기라
우리들도 덩달아 분위기 맞추느라 변수에 온신경을 ^^
업체들에서도 나름 들뜨는 분위기를 다스리려고
조와 알정까지 조정하면서 이틀 정도의 휴가를 주는 모양이라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을 수 밖에 없어서
가장 큰 변수이지만 이것도 십 수 년이 되니
적응이 될 법도 한데 참 안되는 건
고작 며칠의 습관이 거의 일년의 습관을 이길 수는 없는 법 ^^
무튼 연휴 이틀 째가 되니 확실히 더 연휴 분위기 물씬이군요
여기저기 시끌시끌 웃음꽃 피는 풍경을 보는 맛도 명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