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아우들 이 로고 어디서 많이 봤죠? ㅋㅋㅋ
그냥 한국을 잠시 떠나고 싶었다.
일본어 전혀 할줄 모름 ( 할줄 단어라는 애니 와 야구 에서 본 단어들밖에 모름)
자고로 일본 처음 가봅니다. 그것도 첫 여행이 나 홀로여행임
한가지만 배워감 (와따시와 한꾹인데스 .....) 큭큭
3일전에 부랴부랴 잡은거라 숙소, 일본 꼭 가봐야할곳 구글맵에다 즐겨찾기 하고 떠났음
아키하바라, 긴자, 아사쿠사, 신주쿠, 시부야, 토쿄 타워, 시부야 타워
와 진짜 발 너무 아프더군요. (지하철도 첫째날 헷갈림 @.@)
스카이트리 옆에 있는곳이 아사히 본사라는걸 일본 도착하고 알게됨.
밤에 찾아가본 아사쿠사.
다음날 하루 전체를 아키하바라에서 쓰기로 결정!
(피규어도 좋아하고, 퀘이사존에서 보여줬던 전자상가도 볼겸)
다 중고 다 중고. 근데 가격이 새거보다 비싼것도 있고, 진짜 싼거 찾기 힘듬
(이곳은 라디오 회관)
중국, 외국사람들 관광지로 트레이더스 매장앞에 버스 주차해서 많이오지만
가격이 비싸요.
제가 매장 여러군대 많이 다녀봤지만, AMIAMI 가 제일 저렴함
자고로 아래 사진은 성인 층 (야겜)
제일 수위 약한걸로 올린 사진.. (자칫하면 삭제되니...)
진짜 남들보다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돌아다녔다
사진만 500장....
아키하바라 일본을 처음 가본거라 저도 잘 몰라요.
대부분 피규어샵 매장이 제일 많고, 전자상가 매장 (건물)은 3개 정도로 생각됨
매장에 가격 다 붙어있음
자고로 새 제품도 있지만 중고도 있다는점. (괜찮은 메인보드 있으면 살려고 했으나 없더라구요)
ASUS ProArt Z790-CREATOR WIFI 가격이 한국보다 15만원 정도 싸면 구매할려고했는데
못찾겟음...ㅜ
건물 자체가 다 PC 로 되어있고 층마다 하드웨어별로 나뉘어져있음
자고로 일본에서는 ASUS 하고 ASROCK 가 많이 먹여주는 느낌입니다.
많이 진열되서 그런 느낌도 있음
부품별로 현재 금액이 상세하게 적혀있음.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한 느낌
여기가 아마 퀘이사존에서 소개했던 소프맵 전자상가입니다
전체가 모두 PC 임.
층별로 하드웨어 나뉘어짐.
중고 휴대폰, 노트북도 다루고 있어요.
그래픽카드도 새제품도 있지만 중고도 판매하더군요.
일본에서 라데온도 열심히 열일하는중
카운터 근처로 가면 이렇게 상세하게 부품별로 현재 가격 측정되서 볼수 있어요.
우리나라에 비해 케이스도 빅케이스가 꽤 많더라구요.
커세어 케이스도 잇지만 퀘이사존에서 소개햇던 처음 들어본 브랜드도 있음
인텔은 인텔끼리 AMD 는 AMD 끼리
진짜 건물 자체가 통으로 PC 이다보니, 돌아다니면서 보기도 편하더라구요.
가격도 딱 붙어 있고..
우리나라에서처럼 중고, 당근도 하는지 모르겟지만
일본은 유독 중고 휴대폰, 카메라, 피규어까지 싸악 진열해두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제 메이드카페나 가볼까 하다가
일본 전통 복장을 한 여성이 있길래, 물어봤더니 귀, 마사지샵이더라구요.
어차피 매일 15,000보 씩 걷기도 하고 발도 아파서 발 마사지 받음!
일본 여행하면서 정말 요기나게 쓴
해외 여행용 멀티 스마트 멀티탭 주파집 AD500
진짜 일본 여행이던 타 나라 여행하실떄 이거 하나 들고 가시면 끝납니다.
노트북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들구가서 충전할게 많았는데, 진짜 편했음
일본 숙소 가면 진짜 여행용 어댑터외에도 멀티탭이 필요할 수도 있거든요.
이거 하나면 진짜 편하실거임.
다음날 시부야 가서 이것저것 보고 와 타워 레코드가 아직도 있길래 한번 방문해봤는데.....
KPOP 5층 인기가 장난 아님...
여고생들 다 여기 있더라구요. 앨범 사면서 좋아하는 여고생들은 처음봄...
일본 첫 여행이고 진짜 계획은 어디어디 방문해서 돌아다니자 끝이였습니다.
그래서 고생도 많이 했고. 지하철도 잘못 타는 경험도 많이했지만 뜻 깊더라구요.
혼자 간거라 사실 누구한테 치우치지 않고 내가 가고싶은 곳을 나 혼자 결정할수도 있다는게 큰 장점
다만 머리가 1개 이다보니 벅차기는 함!
시부야 신주쿠 긴자, 등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일본어를 못해도 스마트폰 들이밀거나
지나가는 분한테 쓰미마셍 하면서 영어로 대충 물어보면 잘 알려줄 정도로 친절함.
파파고 번역기 딱 1번 썻네요.
자판기에서 소바가 먼지 몰라서, 먹고 싶은거 사진 찍고
샤죠상! THIS 오네가이시마스 하니까 알려주시더라구요.
자판기 사용법도 헷갈렸는데 옆에 아저씨분이 알려주심
지하철 역 안에서 소바 먹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