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귀신의 출현~ -
너무나도 금실이 좋은 부부가 있었다.
갑작스럽게 아내가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아내는 자신이 죽더라도 절대로 재혼하지 말 것을,
남편에게 유언하고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편은 두 달이 못되어 재혼을 했고,
밤마다 전처가 귀신이 되어,
꿈에 나타날까 봐 전전긍긍했다.
몇 달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안심을 하고 지내던 중
귀신이 된 전처가 나타났다.
무서워진 남편은 물었다.
"왜 이제야 나타났어?"
전처 귀신 왈,
"머리하고 손톱 기르느라고 늦었다."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웃으면 복이와요!ㅎㅎㅎ